제주도 서귀포 카페 추천 에그타르트 맛집 아줄레주
안녕하세요. 서귀포에 유명한 카페 아줄레주를 작년 5월에 다녀왔습니다. 아줄레주는 제주도에서 에그타르트로 4년 연속 블루리본을 받은 카페입니다.
비가오면 특히 생각나는 '아줄레주' 지금부터 리뷰 시작합니다.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 아줄레주
아줄레주를 처음 가봤을 때 느낌은 이국적이다 였습니다.
마치 유럽의 한적한 마을에 있는 것 같은 외관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아줄레주는 에그타르트로 유명한데, 바삭한 페스츄리 안에 부드러운 에그크림이 들어가 있어 바삭한 맛과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에그타르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메뉴판
메뉴 | 가격 |
아메리카노 | 5500원 |
카페라떼 | 6000원 |
바닐라라떼 | 6500원 |
카라멜마끼아또 | 6500원 |
에스프레소 | 5500원 |
에그타르트 | 2800원 |
제주말차 라떼 | 6500원 |
에그타르트는 홍콩과 포르투갈이 유명한데요.
포르투갈식은 파이지가 크루아상같이 얇은 페이스트리가 특징이고 홍콩식은 쿠키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줄레주는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입니다.
에그타르트, 아이스아메리카노, 제주말차라떼 후기
시그니처메뉴인 에그타르트, 아이스아메리카노, 제주말차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잘 구워진 노릇노릇한 에그타르트를 바로 내어 주십니다. 두개 먹고 너무 맛있어서 3개 더 주문했습니다.
커스터드크림이 너무 달지 않고 맛이 풍부했으며, 크로아상같은 생지는 바삭하고 고소해서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연해서 에그타르트와 같이 먹으니 잘 어울렸고, 제주말차라떼는 말차라떼 그 자체였습니다. ㅎㅎ
제가 방문 했을 때는 회전율이 좋아서 갓 구워져 나온 상태에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2개 더 포장한건 비밀 ㅎㅎ
성산쪽에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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